빅뱅지드래곤1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 연예계 파장 확산, 이선균과 별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지드래곤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지드래곤의 불구속 입건 건에 대해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와 전속계약이 이미 끝난 상황이다. 이날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앞서 마약 혐의로 배우 이선균을 입건한 후 강제수사를 했고, 지드래곤을 특정해 조사를 벌여 입건 뒤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