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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박지윤 최동석 파경 "이혼 절차 밟는 중"

by 빛나는정보세상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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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윤(44) 최동석(45) 부부가 결혼 14년만에 이혼 절차를 밝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어 사내 연애를 끝으로 결혼한 커플입니다.

이듬해 10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습니다.

 

앞서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가족들과 제주도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박지윤은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프리렌서를 활동했습니다. '스타골든벨, '썰전' '로맨스가 더 필요해' '엄마의 탄생'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추리 예능 '크라임씬'을 통해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JDB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박지윤은 활발한 향후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2024년 7월에 다시 돌아오는 '크라임씬 리턴즈' 에 출연예정이며, '크라임씬' 전 시즌 출연자가 되었습니다. 또 '여고추리반3'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오랜 기간 뉴스 앵커로 활약해왔으며 2019년부터 KBS 뉴스 9 진행을 맡아 왔습니다. 그러나 귀에 생긴 문제로 2020년 뉴스9에서 하차한 후 KBS에서 퇴사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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