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23년 9월 데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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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이후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아현,루카,치키타,하람,파리타,로라.아사) 의 9월 데뷔가 무산되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이후로 7년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입니다. 블랙핑크가 세계 톱 여성 걸그룹으로 우뚝서며 K팝을 선도하고 있고,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에 걸쳐 퍼포먼스,영상, 리얼리티 제작 등 다방면으로 프로모션하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재판 참석 중에도 직접 진두지휘하며 한국(아현,하람,로라) 태국(파리타,치키타) 일본(루카,아사) 다국적 멤버 구성으로 다양한 언어를 섭렵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도록 트레이닝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유투브 바로가기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빠른 속도로 200만명을 돌파했고 , 조회수는 4억뷰를 넘어서면서 엄청난 화재성을 이끌고 있습니다. 9월 쯤엔 데뷔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현재 데뷔에 관련한 프로모션 일정은 없는 상황입니다. 양형석 프로듀서는 "데뷔가 올 가을은 넘기지 않을 것 같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검찰이 양현석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3년을 구형한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일정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석은 "지난 4년간 억측이 난무하면서도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후배를 양성하고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해달라." 며 호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