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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무빙 드라마 18화 19화 20화 줄거리 결말 스포

by 빛나는정보세상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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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빙이 오늘 18화 19화 20화를 방영하며 종영되었습니다. 드라마 무빙은 디즈니플러스에서 하반기 야심작으로 제작하였고 온오프라인 모두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방영 된 18화 19화 20화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무빙 18화 줄거리 결말 스포

 

무빙 18화 '남과북' 의 내용은 사라진 김두식 (조인성) 의 과거 이야기를 알려주었습니다.

민차장의 지시로 북한으로 넘어간 김두식은 함정인지 알면서도 미현과 봉석을 지키기위해 북으로 가서 잡혔고, 지하창고에 갇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능력을 보게된 북한군은 북측에서도 기력자들을 찾아내 초인민무력부대를 만들어낸 것 이었습니다.

현재시점으로 돌아와, 미현은 오감을 이용하여 북한 요원 1명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준화 (양동근) 은 봉석과 싸움도중 두식과 많은 닮았다며 아버지가 있는지 묻습니다.

봉석은 자신의 아버지를 어떻게 아냐며 묻고, 준화는 자신이 아버지를 잡았다고 말합니다. 

다른 곳에선 강훈과 북한국 기력자 찬일의 싸움도 이어지고, 구룡포는 상담실에서 용득에게 치명상을 입고 누워있습니다.

미현은 구룡포에게 전화해 아이들을 지켜야한다 말합니다.

그리고 북한군 차 트렁크에 있떤 선글라스를 쓴 북한요원이 나옵니다.

 

 

드라마 무빙 19화 줄거리 결말 스포

19화 '결전' 은 정원고에 온 북한 기력자들과 남한 초능력자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만은 서둘러 학교로 달려가고, 강훈은 북한군 찬일과 싸우지만 힘에 밀리게 됩니다.

담임선생님은 강훈에게 피하라고 하며 찬일을 막아섭니다.

강훈이 위험해지려던 찰나, 재만이 등장해 강훈을 지켜냅니다.

이후 구룡포도 합세해 북한요원은 결국 쓰러집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북한군 선글라스 남자, 그들과 마주합니다.

힘을 사용하는 선글라스 남자의 정체는 재석으로 북한 수용소에 붙잡혀 힘들게 초능력 감시를 당해야 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재석이 손바닥으로 바닥을 내려치면 장풍과 같은 파워를 내며 건물을 무너 뜨립니다.

구룡포와 재만은 재석과 합심해서 싸웁니다.

버스운전을 하던 계도는 횡단보도를 다급하게 뛰어가는 희수를 만나게 되고 버스에 탔던 준화를 떠올리며 위기상황임을 직감합니다.

북한의 용득도 재석과 합심해 싸움을 이어갑니다.

과거 북한 수용소에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 재석에게 손을 내밀었던 용덕입니다.

싸움에 밀리는 북한군, 맞고 있는 용득을 보며 재석은 '살으라.' 한마디 남기며 창문밖으로 몸을 던집니다.

이후 폭발음과 함께 학교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구룡포는 건물사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었고 그때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맞게 됩니다.

 

 

20화 줄거리 결말 스포

 

구룡포에게 총을 쏜 사람은 준화(양동근) 이였고 다시 미현도 준화에게 총을 쏩니다.

건물 잔해에서 용득은 재석일 애타게 찾아내지만 용득에게 넌 살으라 다시 말하며 눈을 감습니다.

봉석이는 학교로 날아서 돌아와 준화와의 싸움은 이어집니다. 

준화는 봉석에게 총을 겨누고 뒤이어 나타난 미현은 총을 버리라고 말하며 봉석에게 도망치라 소리칩니다.

준화가 총을 쏘자, 나타난 계도는 전기초능력을 사용해 막아냅니다. 

다시 나타난 덕윤 역시 봉석에게 총을 겨누고, 미현과 구룡포가 덕윤을 막아섭니다.

싸움이 밀리자 덕윤은 옥상에서 떨어집니다.

싸움이 끝나고 봉석과 미현, 희수와 구룡포는 무사히 재회합니다.

시간이 흘러 정원고 졸업식.

희수는 빈 교실에 남아 봉석과의 추억을 생각합니다.

재만은 아들의 표창장을 받아들며 행복해합니다.

강훈은 국정원을 찾아가 아버지 재만의 전과말소 조건을 내걸며 국정원 입사를 이야기 합니다.

용준은 한 여자에게 문책당하는 모습, 낯익는 여자는 과거 희수가 일진들에게 괴롭당할때 지켜내었던 학생 신혜원입니다.

북으로 돌아간 준화는 파일 회수를 실패하였다 보고하며, 보위부장을 죽입니다.

그리고 갖혀있는 두식을 풀어주며 니 자식도 너처럼 이용당하게 될것이라 말합니다.

 

 

다시 또 시간이 흐르고,

미현은 남산돈까스를 운영하고, 구룡포는 치킨집을 운영하며 살아갑니다.

북한군이였던 용득은 구룡포 치킨집에 종업원으로 일합니다.

그 때 뉴스에서 옐로우맨이 화재난 빌딩에서 시민을 구하고 사라진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희수는 봉석임을 직감하며 말합니다. '화이팅'

오랫시간 두식을 기다리던 미현도 드디어 재회하게 됩니다.

 

이렇게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가 되는 드라마 무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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